[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2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하나로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장애 인식개선 활동가 양성과정(장애인 편견해소, 장애인 학습자와의 소통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장애인 학습자 대상 맞춤형 교육지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42회 천안시 장애인의날 기념식’이 22일 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지시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편견을 넘어,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기념식과 장애인생산품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축하공연은 랑 트리오 앙상블 팀의 협주와 민요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장애인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1981년 제정됐다. 하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편견 속에 살고 있다. 이동권 제한 등 완전한 기본권 보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기본권인 이동권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최민호 예비후보는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베리어프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운영점검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의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 정도, 사업운영 노력 정도를 중점으로 평가해전국 254개 기초단체 시설 중 청양군 등 3개 단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군은 그동안 장애인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 사회복귀시설‘햇살한줌(시설장 김남흥)’이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먼저 사업내용을 보면 햇살한줌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들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햇살 클린-업 손세차’사업, ‘친환경 수제품 햇살한줌 수세미 만들기’사업 및 정
-수상작 ‘저격수’… 장애인 편견 불식 담아 공주대학교부설중학교(교장 이영이) 3학년 조혜진(사진)학생은 한국장애인유권자연명이 주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통일부가 후원한 제11회 ‘전국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글짓기 공모’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저격수’는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들은 장애인들의 마
충남도는 12일 홍성 홍주문화체육관에서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 정신요양 및 사회복귀시설 입소자와 가족, 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정신장애인 가족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했다.정신질환 인식 개선과 정신보건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충남지회(회장 김덕래)가 주관했으며, 충남도립교향악단의 희망콘서트와 유공자 표창
18일 오전 11시 계룡시청 새터산공원에서 장애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제32회 장애인의 날’행사가 개최된다.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들의 복지실천의지를 보다 새롭게 하고 범시민적 관심을 확산 유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해 이재운 시의회의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손채화)은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3일 오전 10시30분 백합유치원(옥천읍 금구리) 강당에서 ‘장애인식 개선 교육사업’을 펼쳐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 벗어버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복지관은 장애예방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정도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장
20일 병천초등학교(교장 이남섭)은 3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미국인)의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 4학년 (약 120명)을 대상으로 6가지 코너(시각장애-흰 지팡이 사용해 걷기, 점자 사용하기, 지체장애 - 발로 양말 신기, 입으로 이름 쓰기 목발 사용해 걷기, 청각장애 - 수화 배우기)의 장애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장애에 관련된 OX 퀴